비즈니스의 근본은 인간의 욕구다.

비즈니스의 초점은 인간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강렬한 욕구에 있다.
인간의 깊숙한 내면과 본성을 자극시키는 사업모델이 큰 돈을 벌게 되어있다.

인간의 식욕, 성욕, 수면욕, 권력욕, 명예욕 등을 은밀히 자극하고, 남들 앞에서 드러내지 못하는 욕구들을 이뤄주는 서비스가 성공한다.

명품백도, 스타벅스도 결국엔 '자신은 이정도는 되지' 라는 지위욕과 상대적 우위와 연계되며, 페이스북은 노출증과 관음증의 절묘한 조화라고 말할 수 있다.

댓글